한국여자월드컵#콜롬비아#여자월드컵1 한국 여자월드컵, 첫 경기 콜롬비아에 0-2 완패 한국, 콜롬비아와의 1차전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25일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대회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전반에만 2골을 허용, 0-2로 졌다.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8강에 도전하고 있었지만 치명적인 실수와 함께 첫 경기에서 고개를 숙였다. 결국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첫 판부터 쓰라린 일격을 당하였고 남미의 '복병'이라고 불리는 콜롬비아를 맞아 뼈아픈 패배를 당하였다. 이 결과로 한국은 조 3위로 내려앉았다. 2003년 미국, 2015년 캐나다, 2019년 프랑스에 이어 사상 네 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한국 여자 축구는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인 8강에 도전하고 있었지만 무조건 잡아야만 했던 콜롬비아에 완패하며 비상등이 켜졌다.. 2023. 7. 25. 이전 1 다음